[주린이 탈출기] SK IET(아이이티) 공모주 청약 전략(마지막 중복 청약)

드디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서 따상이 가능한 SK IET가 내일부터 청약이 시작 되었습니다.

5월 부터는 중복청약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마지막 로또 청약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 SK IET 공모주 청약 자료

*중복청약이란 위 처럼 SK IET의 주간사가 5개 증권사인데 이 경우 각 증권사 별로 공모주 청약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올해부터 균등배분 방식으로 최소수량인 10주를 공모를 해도 1주의 주식을 배당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최소 금액으로 5주를 확보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을 되돌아 보면 7개의 증권사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기관 경쟁률 : 1275.47:1

개인 경쟁률 : 335.36:1 

 

기록을 하였고 모두 아시다 시피 첫날 상한가를 하였고 그 다음달 12.43%까지 상승을 보였습니다. 

100프로 장담을 하긴 어렵지만 SK IET의 경우 역대 최대 기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 효과적으로 많은 배당을 받을 확률은 무엇 일까요?

다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예를 먼저 드려 보자면 아래와 같이 각 주간사의 배당 주식수가 상이합니다.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자료

 

NH투자증권이 가장 많은 주식 보유를 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이었습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접근을 한다면 보유 주식이 가장 많은 곳에 가장 많은 비중으로 진행을 하시면 더 많은 배당이 가능 하실 겁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부모님의 계좌로 NH투자증권에 1억원 그 외에는 최소 10주씩 배당을 신청하였고

제 계좌로는 NH투자증권에 300만원 그 외에는 최소 10주씩 넣었습니다.

 

[어머니 배당내역]

NH투자증권 : 1억 > 7주

그 외 : 각 증권사 > 1주

 

[본인 배당내역]

NH투자증권 : 300만원 > 1주

그 외 : 각 증권사 > 1주

 

이건 어디까지나 확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300만원을 넣으셔도 2주 이상 배당이 가능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워낙 고액으로 배당 신청하는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1천만원 이하의 배당은 사실 최소 배당과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그럼 SK IET의 경우 어떻게 진행을 하면 최적의 전략일까요?

아래 기관의 배당 주식을 보시면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 SK IET공모주 청약 자료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한국투자증권 그 외에는 소량입니다.

저의 경우 미래에셋과 한국투자증권에 보유 금액의 45% 씩 90%를 넣을 생각이며 나머지 3개 증권사는 최소 수량 10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모두 계획적인 공모 하셔서 최소 50만원 수익 예상 가능한 SK IET 청약 받으셔서 소고기 파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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