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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2

육아휴직의 고민과 결정 건강상의 이유로 취업이 늦어지게 되면서 결혼을 하려다 보니 여유는 커녕 너무 빠듯했다. LH임대주택을 알아보다가 시험삼아 김포에 있는 행복주택을 넣었는데 당첨이 되고 말았다. (알고보니 최초 계약에서 공실이 많아서 2차 추가모집 현재는 이사를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공실이 많다는...) 서두가 길어졌는데 본가는 건국대 근처여서 직장은 비교적 가까운 판교로 다녔다. (초급 개발자로 입사하여서 영업직으로 전환, 이 부분도 추후에 시간이 된다면 한번더 정리를) 하지만 이사를 김포를 하다 보니 김포-판교 자차 출근 편도로 1시간 30분 막히면 2시간 까지도 걸렸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강화도 인근 첫째가 태어나고 비좁은 임대주택에서 새벽 수유시간 마다 일어나서 도와주고 직장을 나서면 하루 2-3시간 자고 일나가는게 .. 2021. 2. 4.
육아휴직, 그리고 부업! 36살 평범한 직장인 두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육아휴직을 결정하게 되었다. (휴직은 지난 2020년 11월 시작해서 과거에 발생한 일들도 순차적으로 작성할 예정) 휴직 직후 부터 지금까지의 과정들을 일기의 형태로 기록을 해서 앞으로 비슷한 고민들을 하실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물론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긍정적인 결과가 돌아오기를 2021.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