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중복청약 공모주 (크래프톤, 에스디바이오센서) 분석

지난 4월 정도 부터 공모주를 하면서 생활비에 많은 도움을 받아왔는데요.

대부분 공모가 대비해서 50%이상의 수익이 발생을 했으니 매달 최소 100만원 정도는 수익이 발생해왔습니다.

하지만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기점으로 극적인 수익률이 발생을 하지 않아 최근에는 관심을 좀 끄고 있었습니다.

 

6월까지가 마지막 중복청약 공모주(분명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마지막이라고 했던 기억인데...)라고 하여 다시 한번 종목을 분석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 - 공모주 일정 캡쳐

현재 확정 공모가는 아니지만 대략적인 가격 가이드가 나왔네요.

 

공모주에 접근하는 기본적인 원칙은 

1. 기관 경쟁률 & 청약 청약 경쟁률 (청약 마지막날)

2. 장외 거래가격 비교

 

그 외에도 시가총액을 분석을 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종목을 분석을 하시는데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이상 저 두가지 정도의 기준으로만 접근을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38 커뮤니케이션 - 장외거래 가격 캡쳐

38 커뮤니케이션 - 장외거래 가격 캡쳐

앞서 진행 된 공모주, 특히 공모주 대어라고 불리는 종목들은 대부분 장외 거래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공무가가 형성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공모가와 장외 거래 가격의 갭이 얼마 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수량의 주식을 배당받기 위해서는 이틀이긴 하지만 많은 금액을 넣어놔야 하고 상장일에는 장초반의 가격 변화를 보면서 빠르게 매매를 진행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저의 경우 아이들과 와이프 계좌, 부모님까지 모두 청약을 하기 때문에 4 X 6 24개의 증권 계좌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실질적으로 공모가 확정까지는 기다려 보고 기관의 경쟁률이 어느정도 수준으로 나올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접근하기가 조금 껄끄러운건 분명한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