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언론보도 처럼 뜨거웠던 청약이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했던 탓인지 배당이 적었던 NH의 경우 배당받은 계좌가 많지 않았네요.
일단 결과를 먼저 먼저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SK증권의 경우 대부분의 지점이 계좌 개설 시간과 일 개설 가능한 계좌를 설정해둬서 그런지 1계좌 1주 100% 배당이 되었습니다. 지방까지 가서 힘들게 계좌를 개설한 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삼성/NH의 경우 배당주수가 적어서 최소 물량 배정도 어려운 상황이었구요.
위 보시는 것처럼 한국투자 증권의 경우 아버지는 배당이 안된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미래에셋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에 비해 배당주수가 적었지만 와이프는 최소 10주 신청을 했음에도 2주 배당이 된 케이스도 있었구요.
여기서 좀 보려고 한 것은 어머니의 배당인데요.
한국투자증권 5천만원 / 미래에셋 4천만원
신청을 하였는데요. 각 3주씩 신청이 됐습니다. 앞으로는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지만 SK IET와 같은 경쟁이 심한 공모주의 경우 큰 금액으로 신청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대략 저정도 수준으로 배당이 가능 하시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머니의 경우도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해서 3일 자금을 운용하고 바로 회수를 하셨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의 잔고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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